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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오형진 기자

코로나 스트레스 포차천국 신메뉴로 시원하게 날린다! “포차에 불맛있냐?”


‘포차천국’ 불맛의 매력을 갖춘 신메뉴 껍데기항정 석쇠구이 & 똥집 석쇠구이 비롯한 7종 출시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를 통해 외출 및 여행 제한이 발생되면서 일상 속에 힐링을 느끼는 일조차 사치가 됐다.


이럴 때 맛있는 음식은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 답답한 상황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안주 구성과 술은 코로나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된다.


이에 ‘포차천국’은 19일 불맛의 매력을 가득 담은 신메뉴 출시를 통해 코로나 스트레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맛으로 위로할 예정이다. ‘포차에 불맛 있냐?’ 라는 이름의 신메뉴 구성은 석쇠구이 2종인 껍데기항정 석쇠구이와 똥집석쇠구이가 큰 틀을 이룬다.


직화 양념구이의 변화구인 껍데기항정 석쇠구이는 불맛이 가장 베인 화끈한 매운맛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똥집 석쇠구이 역시 직화 소금의 짭짤한 맛과 똥집 특유의 맛이 잘 어우러지면서 두 메뉴 모두 술 안주로 제격이다. 굳이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식사 대용으로 가벼운 술자리 겸 즐길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해 호불호 없는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껍데기항정 석쇠구이와 똥집 석쇠구이 2종 외에도 ‘농심 짜파볶이’, ‘까망 달달 연유떡’, ‘곱도리탕’, ‘팔당 불오징어’, ‘이태리 크림 짬뽕탕’ 등 5가지 메뉴도 추가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주문 문화가 발달하면서, 포차로써 이례적으로 배달 및 포장을 시행 중인 ‘포차천국’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서 이번 신메뉴는 배달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방에서 신메뉴의 불맛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된 셈이다.


‘포차천국’은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라는 브랜드 수식어처럼 주점 브랜드이면서 늘 새로운 맛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불황 속에서도 언제나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 구성 또한 ‘포차천국’의 매출을 높여줄 히든카드로 손꼽힌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웃을 일 없는 요즘, 저희 ‘포차천국’이 출시하는 석쇠구이 2종인 껍데기항정, 똥집석쇠구이 외 5종의 신메뉴를 통해 맛있는 힐링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면서, “저희 ‘포차천국’은 언제나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를 제작지원한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효과는 물론, 창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성공적인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홈페이지: www.pochaheaven.co.kr

창업문의: 02-260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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