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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시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감각을 읽는 눈’ 일찍이 블루오션의 가치 직감한 ‘레드문’의 수익성이 높은 이유


브랜드 현황

<레드문>

*매출 - 센트럴파크점 18평 기준 월 매출 5천만 원대

*창업 비용 - 1억 원대 이하로 가맹점 개설 가능


비슷한 느낌의 주점 아이템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한 ‘레드문’ 가성비까지 통해

과거 세대들이 주점을 단순히 주류를 소비하기 위한 공간으로 생각했다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대적인 변화를 맞으면서 주점 업계도 일반적인 주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 보다 감각적인 경쟁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느낌의 주점이 주를 이루는 업계에서 새로운 감각이나 요즘 트렌드를 충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일찍이 ‘감각을 읽는 눈’을 보유한 ‘레드문’은 블루오션의 새로운 가치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주류의 가치로 통하는 수제맥주, 와인은 현재는 물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앞선 주종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특히 미래지향적인 이 두 가지 주종을 하나로 결합한 방식의 ‘콜라보’는 한 수가 아닌 두 수 세 수를 내다본 전략으로 평가 받는다. 주 타깃층은 젊은 세대들이지만, 한 공간 안에서 수제맥주와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희소성은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보통 수제맥주집이면 수제맥주만, 와인전문점이면 와인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와 와인의 특색, 풍미를 공유한다는 사실이 가장 큰 메리트로 통한다. 여기에 함께 어우러지는 안주 및 메뉴 구성의 ‘특급 케미’까지 돋보이면서, 한 번 매장을 방문한 이들은 특유의 분위기의 매력에까지 매료되며 단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요즘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젊은 층들은 바이러스 여파와 이를 통한 경제적인 상황, 취업 문제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 좋아하는 주종이지만 수제맥주와 와인은 이들에게 있어 한편으론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해 가격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레드문’에서는 모든 수제맥주와 와인, 심지어 메뉴까지 합리적인 가격 구성을 실시하고 있다. 새로운 감성과 트렌디한 주종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가성비까지 더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객 만족도가 올라가고 각 가맹점들은 시기에 상관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게 된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정체성) 그 자체로, 미래를 내다 본 감각적인 블루오션으로 통하는 ‘레드문’은 주요 타깃층은 젊은 세대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사로잡는 한발 앞선 트렌디한 감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바이러스 시대에도 꾸준한 고객몰이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신규 가맹점 오픈 사례를 전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레드문’은 전반적인 외식 및 주점 업계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 최근 4개 신규 가맹점이 신규 오픈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 역시 시기와 경제적 상황에 구애 받지 않는 한 발 앞선 브랜드의 감각적인 성공 전략과 미래를 내다 보는 안목에서 비롯된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레드문.com

창업문의: 1544-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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