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 1,000만 원부터.. 소자본창업으로 인기
경기불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이 때, ‘북촌손만두’가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북촌손만두’는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이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할 경우, 현재 매장 집기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주방기기 및 주방용품, 기타 시설물을 활용 가능한 범위에서 재활용하고 최소한의 시공을 통해 업종변경창업을 돕는 것이다.
장기 불황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등에 따른 창업비용 부담을 최소화시켜주기 위한 배려로 최소 1,000만 원부터 업종변경이 가능하다. 투자대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모색 중인 창업자들로부터 꾸준히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간편 조리 및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자본창업 후 운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본사에서 가맹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 비용이 대폭 절감될 수 있어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촌손만두'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 만두 프랜차이즈 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브랜드로,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신선한 만두소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만두를 직접 빚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북촌손만두’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bukchonpeople.com
창업 문의: 1644-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