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먹고 술도 먹고 ‘포차천국’ 불황 속 규모와 상권을 가리지 않는 경쟁력 발휘
여러 가지로 불안한 시대다. 이런 때 초보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추진 중인 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포차천국’은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분류된다. 요즘 시대가 원하는 가장 최적화된 주점 프랜차이즈인 셈이다.
실제 브랜드의 중소도시 매장인 김천 A가맹점은, 기존 대구 지역에서 브랜드를 통한 업종변경 창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타 업종으로 매장을 운영하던 때보다 3배 가까운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그 결과 높은 권리금을 받고 현재 김천 지역에 새롭게 매장 확장 형태로 오픈하게 된 것이다. 이곳 역시 21평 테이블 14개 기준의 소형평수에도 일 매출 150 만원대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부천 B 가맹점은 바이러스 시국에도 골목상권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였고 일 평균 250 만원대 매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해당 가맹점은 오픈 후 3개월 만에 세컨브랜드인 ‘진아구’를 매장 바로 옆 점포에 추가 오픈했다.
두 가맹점 모두 브랜드 특유의 경쟁력을 발판 삼아 중소도시 및 골목상권을 장악하며, 성공사례를 증명한 셈이다.
이처럼 ‘포차천국’은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창출하면서, 주점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적은 비용을 통해서도 입지조건이나 상황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은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라는 브랜드 타이틀에서 해답이 나온다. 간단한 저녁식사는 물론, 술 안주로써 매출 다각화가 이뤄지면서 초저녁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다.
여기에 매장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매출 다각화 전략이 도입됐다. 배달 및 테이크아웃(포장)에 최적화된 곳은 여기에 맞는 매출 실적을, 1차매출 비율이 높은 가맹점은, 해당 시간대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잇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비교적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입지조건이나 규모에 관계 없이 성공 확률을 높이고 있는 ‘포차천국’의 전략은 차별성”이라며, “밥도 먹고 술도 먹는 남다른 컨셉을 바탕으로, 주점 프랜차이즈의 한계를 극복해낸 점이 오늘날 브랜드 산하 가맹점들의 성공을 이끄는 주된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최근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제작 지원을 담당하며 주목 받았다. 인기 TV 드라마 및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가맹점 매출 상승을 뒷받침하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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