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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창업 브랜드 '정통집', 해썹(HACCP) 인증으로 고객 신뢰 UP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정통집’, 국내산 냉장육 고집, 국내 돈육 농가 직계약 통한 고퀼 육류 안정적 공급 및 가격 안정, HACCP 인증 식재료 사용

요즘 소비자들은 식품 안전이나 위생 이슈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아무리 맛집이라 하더라도 위생상태가 의심되거나 불결 하다면 손님을 모으기 어려운 건 당연한 일이다. 최근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해썹(HACCP) 인증을 받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해썹 인증이란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소가 해당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인증을 받기가 워낙 까다롭고 전 공정에서 CCP를 설정하기에 설비투자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정통집'이 해썹 인증을 취득하며 고객 신뢰를 얻고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정통집'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를 함께 구워먹는 돼지김치구이를 단일 메뉴로 내세운 브랜드다. 특히 국내산 암퇘지 냉장육 만을 고집하고 있다. 국내 돈육 농가와 직계약을 통한 고퀼 육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가격 안정을 실천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HACCP 인증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가맹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처럼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정통집'은 해썹 인증을 통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긍정적인 인지도 확산은 물론, 가맹점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돼지김치구이라는 대중적인 메뉴로서 다양한 수요층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 위생적이라는 이미지까지 덧붙여져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정통집'은 서울 신촌에서 문을 연 지 얼마 안돼서 입소문 만으로 창업자들이 몰려들어 서울 건대점, 수원역점, 수원인계점, 대구 동성로점, 대전 둔산점, 울산 무거점, 안산 중앙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을 오픈하며 유망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고 있다. 본사에 따르면 20평 매장에서 월 매출 7,850만원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며, 영업이익률도 40%대를 넘어서면서 고깃집 창업시장에서도 이슈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전 매장이 면적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오후5시부터 밤12시까지 하루7시간 집중 운영을 통해서도 충분히 성공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무엇보다 돼지김치구이 단일 메뉴이기에 운영하기 간편하고 본사에서 위생과 퀄리티를 철저히 관리하여 원육 등의 식재료를 공급해주면서 직접 고깃집을 운영하는 것보다 일손을 덜 수 있다는 게 가맹점주 입장에서 장점이라 할 만하다. 높은 회전율과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춰 고깃집임에도 운영하기가 용이하다는 게 창업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정통집' 관계자는 "본사에서 설비 및 시스템 구축에 많은 공을 들인 결과 해썹 인증을 받아 소비자 신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비자, 가맹점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돼지김치구이전문점 ‘정통집’은 국내산 암퇘지 냉장육만을 고집하고 있다. 국내 돈육 농가와의 직계약을 통해 고품질의 육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돈육의 경우 계절에 따라 단가가 급변하는 문제점을 보완한 것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식재료까지 사용하고 있어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jeongtong.co.kr

창업문의: 1811-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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