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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불황이 뭐야? 가맹점 성공으로 경쟁력을 입증한 ‘오르새피자’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문을 닫는 자영업자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1년간 개업한 점포 대비 폐업 수를 의미하는 자영업 폐업률도 올해는 9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10개의 매장이 문을 열면 9개의 점포는 문을 닫는다는 얘기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익성이 검증된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물론 더 좋은 것은 불황에 강한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현 경기에서 높은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분명 그만한 성공포인트가 있다는 의미다.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이 요즘과 같은 불황에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오르새피자’는 기존에 비슷비슷한 컨셉트의 식상한 피자전문점을 탈피, 도우의 차별화로 접근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토핑만 다른 피자는 그만, 이제 도우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피자로 사랑 받고 있다. 살아 있는 치즈 맛을 자랑하는 페스츄리 도우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흑미도우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페스츄리 도우는 27겹의 섬세한 결이 살아 있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함을 배가 시켜 마지막 한 입까지 풍요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흑미도우는 국내산 흑미로 만들고 저온 숙성 시켜 ‘오르새피자’ 고유의 풍미와 담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식지 않는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들부터 중 장년층 세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 확보를 자랑한다.

여기에 모든 메뉴는 흑미도우와 패스츄리 도우 중 선택 가능하며 냉동식품을 구워내는 패스트푸드가 아닌,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내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르새피자’의 관계자는 “토핑에만 집중하고 있는 기존 피자전문점에서 벗어나 ‘오르새피자’는 피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도우에 신경 써 색다른 피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젊은 세대들을 주축으로 그 인기를 높여나가고 있으며, 피자를 건강 상의 이유로 자주 즐기지 않는 중장년층 세대들의 구매량도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창업으로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배달형, 홀 운영, 테이크아웃 판매 등 판매구조를 상권 특성에 맞게 집중해서 충성 고객을 만드는 전략이다. 본사 전문가가 상권에 따른 운영 전략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르새피자’는 활발히 가맹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선착순 50호점 창업비용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orsaepizza.com

창업문의: 164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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