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점 ‘빅스타피자’가 불황을 타파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입 소문을 타는 등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한 방에 녹이는 트렌디한 전략을 통해 불황을 타파해나가고 있단 점이 눈길을 끈다.
‘빅스타피자’는 브랜드네임처럼 45cm의 커다란 크기에 풍성한 토핑을 더한 아메리칸 피자전문점을 표방, 한국 스타일의 피자전문점이 이미 포화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치열한 경쟁 시장을 탈피하고 새로운 전략을 내세우는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푸짐한 크기 대비 저렴한 가격은 요즘 떠오르는 성공 키워드인 가성비를 충족시키고 있다. 입소문이 나면서 SNS 등에서도 화제가 되고,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인기 개그맨 이용진과 양세찬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채용하면서, 강력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개성 강한 맛과 비주얼의 ‘빅스타피자’와도 닮아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창업시스템도 전문화 했는데, 성공 요소를 큰 카테고리로 나누면 맞춤형 창업, 편리한 운영, 본사의 강력한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본사는 합리적인 초가 투자비용을 제시함으로써 실패리스크 없고 빠른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한다. 테이크아웃형 및 배달형 매장으로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이 가능한데, 상권 특성에 따라 판매 채널 비중을 높이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편리한 주방운영시스템을 구축, 인건비 절감 효과도 이끌어내고 있다. 자체 제조시설을 갖춤으로써 전용도우, 소스 등 피자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재료를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다. 인건비 상승 시대에 이러한 운영시스템은 순이익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또 하나 창업시스템의 포인트는 100일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초기 100일 집중 관리는 점포가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안전 창업을 지원한다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빅스타피자’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트로 치열한 경쟁을 탈피, 틈새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빅스타피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소한의 투자로 실패리스크는 줄이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이어가고 싶은 예비창업자라면 상담 문의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90호 매장을 돌파했다.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어서, 선착순 10명에 한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bigstarpizza.co.kr
창업문의: 1566-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