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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37년 고객들과 소통하며 만든 ‘땡초야시장’ 투자가치 ‘높아’...창업 혜택 제공


프랜차이즈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짧은 수명’의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즉, 충분한 기획을 통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행성 아이템을 모방에 ‘장사 실익’만 챙기려고 하는 업체들이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예비창업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창업자들은 전 재산을 들여 창업을 하는데, 프랜차이즈를 잘못 선택하게 되면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오랜 기획을 통해 잘 만들어진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하고, 투자가치가 있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부합하는 프랜차이즈로는 실내포장마차 ‘땡초야시장’이 있다. ‘땡초야시장’은 37년 이상 고객들과 소통하며 만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일단 37년 이상이라는 핵심 노하우를 담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 장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1981년 ‘땡초우동’ 하나만을 판매하면서 입지를 다졌고, 시간의 변화에 따라 조금씩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브랜드를 완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자체적으로 레시피를 개발해 특화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메뉴인 땡초우동은 화학조미료 등 인위적으로 매운 맛을 내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12가지 천연재료와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청양고추로 맛을 냈다. 쫄깃한 면발과 육수가 조화를 이뤄 화끈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땡초 탕수육, 닭스테이크, 오돌뼈, 차돌우동, 간장불고기,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요리가 있고, 판매 가격이 저렴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지원시스템이 전문화되어 있다. 누구나 수비게 오랜 전통의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배송하고,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도 공급한다. 또한 원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최소의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땡초야시장’의 관계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구리점, 오산점, 이수점, 사당점 등 ‘땡초야시장’ 매장을 직접 방문해보면,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가맹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어서, 본사에서는 교육비 및 로열티 면제 등 총 500만원을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선착순 10개 매장에 한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창업문의: 1522-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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